청하, 업그레이드된 미모로 눈길…‘요정이 나타났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수 청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청하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동중인 차 안에서 찍은 듯한 청하의 셀카 3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청하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윙크를 하고 있거나 멍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청하는 큰 링 귀걸이와 체인 목걸이 등을 매치하며 걸크러쉬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요정이다 요정”, “진짜 사랑해 청하야”, “앞으로 나올 곡들도 기대화고 있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아니 24세인 청하는 지난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청하는 프로그램 출연 당시 뛰어난 댄스 실력과 안정적인 가창력, 뛰어난 외모를 겸비한 ‘토탈 패키지’ 연습생 중 한 사람으로 주목 받았다.

최종 순위 4위를 기록한 청하는 아이오아이(I.O.I) 최종 멤버로 합류해 활동했다.

아이오아이 활동이 종료된 지난 2017년 청하는 ‘Why Don't You Know (Feat. 넉살)’을 발표하며 정식 데뷔했다.

이후 청하는 ‘Roller Coaster’, ‘Love U’, ‘벌써 12시’ 등을 성공시키며 여성 솔로를 대표하는 인물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청하는 최근 매니저와 함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연해 활약했고, 미니4집 앨범 ‘플러리싱’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