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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RPM’ SF9 로운, “‘어쩌다 발견한 하루’ 현재 촬영 중. 기대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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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에스에프나인(SF9)은 17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RPM’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RPM’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에 음원 공개 전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멤버 로운에게 ‘어쩌다 발견한 하루’ 참여 관련한 질문이 나왔다.

이에 로운은 “감독님과 미팅 포함해서 5번 만났다. 지금도 촬영 중이다. 주연이다보니 불안한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SF9 로운 / FNC

하지만 “감독, 동료 배우들과 호흡을 같이 하는 게 정말 재밌다. 기대해 달라”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9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인지혜, 송하영 / 연출 김상협)는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SF9 로운 / FNC

독특한 세계관과 10대의 풋풋한 감성을 녹여낸 대사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인기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을 원작으로 한 청춘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김혜윤과 SF9 로운, 이재욱이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주인공 은단오와 하루, 백경 역으로 출연을 확정, 통통 튀는 신예 3인방의 만남이 성사돼 화제가 되고 있다. 

김혜윤은 극 중 부잣집 외동딸인 여고생 은단오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그녀는 최근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2019 가장 주목되는 신예로 떠오른만큼 더욱 이목이 집중,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은단오의 당당한 매력과 완벽 시너지를 발휘할 김혜윤의 저력이 기대되고 있다. 

SF9의 멤버이자 배우인 로운은 극 중 은단오로 인해 자신만의 세계에서 빠져나와 그녀에게 푹 빠진 하루 역을 맡았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온 SF9 로운은 이번 첫 주연으로 더욱 강렬한 눈도장을 예고하고 있다. 그는 훤칠한 키와 만찢남의 비주얼로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강렬한 눈빛이 돋보이는 신예 이재욱은 은단오의 정혼자이자 오랜 짝사랑 상대인 백경 역을 맡았다. 백경은 서늘한 분위기와 빼어난 외모를 가진 치명적 매력의 나쁜 남자 캐릭터로 안방극장 여심을 저격한다. 데뷔작부터 놀라운 임팩트를 남기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이재욱은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김혜윤과 SF9 로운, 이재욱 세 청춘 배우들이 톡톡튀는 로맨스를 선사할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SF9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그리고 로운이 속한 SF9은 17일 오후 6시 미니 7집 ‘RPM’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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