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초면에 사랑합니다’ 진기주가 배우 고현정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소속사가 같다는 공통점이 있다.
최근 진기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배님의 아이스크림”이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기주는 아이스크림 모형을 껴안고 있어 웃믐을 자아냈다.
고현정이 보낸 아이스크림 트럭에는 “지기주 배우와 초면에 사랑합니다 팀을 응원합니다”라는 내용의 메시지가 적혀 있기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인증샷도 귀여워”, “더 예뻐지네요”, “저런 슬리퍼도 소화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기주와 고현정은 같은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소속이다. 같은 소속사를 배경으로 두 사람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1989년생인 진기주의 올해 나이는 30세다.
지난 201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했던 진기주는 2015년 tvN ‘두번째 스무살’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진기주는 ‘퐁당퐁당 LOVE’,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수요일 오후 3시 30분’, ‘미스티’, ‘리틀 포레스트’, ‘이리와 안아줘’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또한 진기주는 연기자 데뷔 이전의 이력으로 관심 받기도 했다.
진기주는 데뷔 전 삼성 SDS 컨설턴트와 G1 강원민방 방송 기자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특히 방송 기자로 활동할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이 공개되며 이목을 끌었다.
한편, 진기주는 현재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정갈희 역을 연기하고 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얼굴을 속이는 여자의 아슬아슬 이중생활 로맨스 드라마로 진기주, 김영관, 김재경, 구자성 등의 배우들이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