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설리가 첫 솔로 싱글 발매를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갈색병”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를 찾은 설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있다.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찍고 있는 설리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예쁘지?”, “저런 머리도 소화하다니”, “역시 설리가 진리!”, “설리야 싱글 기다릴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설리는 오는 29일 싱글 ‘고블린 (Goblin)’을 발매하고 오랜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이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고블린 (Goblin)’을 비롯해 ‘세일러문 (Sailor Moon)’, ‘도로시 (Dorothy)’까지 총 3곡이 담겨 있으며, 설리가 전곡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고블린 (Goblin)’은 프렌치 감성이 가미된 오가닉 팝 풍의 곡이다.
이에 앞서 21일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독 토크쇼 ‘악플의 밤’을 통해 브라운관을 먼저 찾을 예정이다.
한편, 설리의 새 싱글 ‘고블린 (Goblin)’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