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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이정재, 귀여움 폭발한 벌칙 사진 공개…“40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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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보좌관’에 출연 중인 이정재가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4일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공식 SNS에 “아컴 V앱 정재리 벌칙 사진 벌칙 아닌 듯 아티스트컴퍼니는 이정재 배우를 사랑합니다. 드디어 내일 드라마 [보좌관] 첫 방송!”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귀여운 강아지로 변신한 이정재가 담겼다.

그는 갈색 체크무늬 정장을 입고 눈을 동그랗게 뜬 채 혀를 내민 모습이다.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귀여움을 뽐내는 이정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재리 너무 귀엽잖아요..”, “이런 벌칙이라면 더 받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좌관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아컴은 사랑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정재 /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이정재 /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이정재는 최근 JTBC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

무엇보다 이번 작품은 이정재가 지난 2009년 출연한 드라마 ‘트리플’ 이후 10년 만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정재는 극 중 야망을 향해 질주하는 보좌관 장태준 역을 맡았다. 그는 지난 14일 공개된 ‘보좌관’ 첫 방송부터 날카로운 분석력, 경계를 교묘히 넘나드는 독사 같은 치밀함, 사태를 재빠르게 파악하고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는 능력, 여기에 어른 남자의 스윗하고 섹시한 매력까지 전방위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보좌관’에서 비례대표 초선의원이자 당대변인 강선영 역을 맡은 신민아와의 묘한 대척점은 또 다른 관전 포인트.

이정재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JTBC ‘보좌관’은 매주 금, 토 11시에 방송되며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정재는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와 4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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