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복수자들’ 김보라, 디즈니랜드 제대로 즐기는 中…‘귀염뽀짝’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17일 O tvN에서 ‘부암동 복수자들’이 재방송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김보라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이날 O tvN 편성표에 따르면 오전 9시 35분부터 ‘부암자동 복수자들’ 1, 2회 방송이 연속으로 방송됐다. 

이와 함께 ‘부암자동 복수자들’에 출연한 배우 김보라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17일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02”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월 중국 상해 디즈니랜드에 방문한 김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디즈니랜드 곳곳에 있는 포토존에서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각양각색의 캐릭터 머리띠를 쓴 채 귀여운 미소를 띤 김보라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라둥이 너무 귀여워”, “안 어울리는 머리띠가 없네!”, “그녀의 사생활 잘 봤어요~”, “언니 또 작품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보라는 지난 2004년 KBS 드라마 ‘웨딩’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김치지즈스마일’, ‘용의자X’, ‘몬스터’와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후아유-학교 2015’, ‘스카이 캐슬’ 등 에 출연하며 아역배우에서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 했다.

지난달 30일 종영한 tvN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덕미(박민영 분)와 화이트 오션 ‘차시안(정제원 분)’ 홈마 라이벌 구도, 채움 미술관 식구들과의 관계, 그리고 엄마인 채움 미술관 엄관장(김소혜 분)과의 관계를 김보라만의 색깔로다양하게 표현해 호평을 얻은 바 있다.

한편, 김보라는 현재 배우 조병규와 공개연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