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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백종원, 유튜브 대용량 제육볶음 레시피 조회 수 350만 뷰 돌파…‘재료-레시피까지’ 관심↑

  • 박정민 기자
  • 승인 2019.06.1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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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기자]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이 연일 화제다. 

개설 3일만에 채널 구독자가 100만 명을 돌파하는가 하면, 영상 중 제육볶음 레시피의 조회 수는 게재 후 일주일 만에 300만 뷰를 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그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김치찌개, 돼지목살 스테이크 카레, 초간단 김치찌개 레시피 등 많은 영상이 있지만, 그중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대용량 제육볶음 레시피가 가장 눈길을 끈다. 

백종원은 처음 식당하면서 가장 고전했던 것이 모든 손님들에게 오차 없이 맛을 제공하는 법이 무엇이었을까였다고 말했다. 

그는 “일반 시청자분들 오해하면 안됩니다. 여러분이 맛있게 드신 음식을 모두 이렇게 만들지 않고, 다들 각자의 색깔을 넣어 만들고 계십니다. 저는 기본적인 자료 없이 고생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싶은 것입니다”고 당부했다. 

백종원이 이날 공유한 제육볶음 레시피와 재료는 다음과 같다. 

▼재료: 양파 2kg, 양배추 2kg, 돼지호박 1kg, 청양고추 100g, 홍고추 100g, 풋고추 200g, 당근 500g, 대파 500g, 돼지고기(목전지) 10kg, 고추장 1kg, 황설탕 500g, 물엿 300g, 다진마늘 500g, 진간장 500ml, 굵은 고춧가루 900g,고운 고춧가루 250g, MSG(미원) 30g, 후추 20g, 정수물 2.5L, 참기름 15ml. 식용유 30ml, 통깨 15g

백종원 유튜브 캡처

▼레시피

돼지고기는 전지(앞다리살)를 제육볶음용 두께 (0.5~0.7cm)로 썰어 준비한다.

넓고 큰 냄비나 양푼을 불에 올린 뒤 물 2.5L를 붓는다.

물에 황설탕과 물엿을 넣고 잘 녹인 뒤, 저어 가며 끓인다. 

양념물이 끓으면 돼지고기를 넣고, 주걱을 이용해 양념물이 돼지고기에 고루 묻도록 섞어가며 끓인 후, 돼지고기에서 기름이 배어 나오면서 익게 한다.

돼지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다진마늘을 넣고 고루 섞는다.

돼지고기가 익는 동안 간장 500ml를 넣고, 분량의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넣고 고루 풀어 돼지고기와 잘 섞는다. 

이때 고운 고춧가루를 함께 쓰면 제육볶음이 먹음직스러운 붉은색이 된다.

후춧가루를 뿌려 톡 쏘는 매콤한 맛을 내고, 선택에 따라 조미료를 넣은 다음 일정한 크기로 채소를 썰어 섞어 준비한다.

팬을 불에 올리고 식용유를 두른 후 팬을 달군 다음, 주문 받은 수량만큼 채소 믹스를 덜어 올린다. 

(2인분 기준 120g) 채소를 넣고 팬을 흔들어가며 센 불에서 재빨리 볶는다. 채소에 기름이 돌고 숨이 살짝 죽을 정도면 적당하다.

채소에 볶아 놓은 돼지고기를 적당량(2인분 기준 300g) 덜어 넣은 다음, 채소와 돼지고기가 섞일 정도로만 재빨리 볶는다. 

채소와 돼지고기가 잘 어우러지게 볶아지면 참기름 1큰술을 넣어 향을 낸다.

접시에 제육볶음을 보기 좋게 담고, 끝으로 통깨를 뿌려 내면 완성.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쉽지 않은 재능 기부네요. 엄청 도움될 듯”, “백주부님 실버, 골드, 다이아버튼 한번에 받으실 듯”, “진심 이틀 만에 구독자 백만 뷰라니.. 식당하시는 분들한테 영상 도움 많이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당 영상은 17일 오후 12시 22분을 기준으로 조회 수 3,578,709회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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