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장재인의 남태현 양다리 폭로 후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최근 장재인은 “Tribute to 신중현 선생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재인은 신중현에게 영상 메시지를 남기는 모습이다.
특히,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늘 응원해요”, “힘내요 언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2010년 ‘슈퍼스타 K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당시, 그는 독특한 음색으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장재인은 2010년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OST - 'Please'로 데뷔했으며 ‘까르망’, ‘서울 느와르’, ‘괜찮다고 말해줘’등 현재까지 총 앨범 34건을 발매 한 바 있다. 그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다.
얼마 전, 장재인은 열애 중이었던 남태현의 양다리 사실을 폭로해 많은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바 있다.
남태현은 2014년 WINNER 정규 앨범 'WINNER 2014 S/S'로 데뷔했으며 이후 2017년 4월 남태현은 밴드 사우스 클럽을 결성을 발표하고, 자체 기획사도 설립했다.
사우스클럽은 2017년 싱글 앨범 [Hug Me]로 데뷔했으며 남태현은 1994년 5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로 장재인과 3살 차이 난다.
장재인과 남태현은 예능 ‘작업실’을 통해 인연을 맺어 실제 연인 사이가 됐지만 끝은 안 좋게 끝났다.
장재인의 양다리 폭로로 인해 남태현은 출연 중이던 뮤지컬 ‘메피스토’에 하차하게 됐다.
또한, ‘작업실’측은 장재인과 남태현의 분량을 최소화한다고 전했다.
‘작업실’은 음악으로 교감하고, 사랑으로 성장하는 청춘남녀 10명의 리얼 로맨스 이야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지난 1일 첫 방송했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되는 ‘작업실’의 출연으로는 남태현,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 고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장재인, 차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