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플리 시즌4’ 김새론, 양갈래+밀짚 모자로 상큼함 UP…“좋은 사람과”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김새론이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이하 ‘연플리 시즌4’) 공개를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5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사람과 편하고 즐거웠던:) Photo by.리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하얀 블라우스에 밀짚모자를 매치한 모습이다.

머리를 양갈래로 땋은 그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뽐내는 김새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리에님 사진은 최고!”, “로니는 왜 맨날 예뻐?”, “연플리 시즌4 기다리고 있어요!”, “매일이 리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새론은 최근 웹드라마 ‘연플리 시즌4’ 촬영을 마쳤다.

‘연애플레이리스트’는 대학생들의 캠퍼스 라이프를 다룬 청춘 멜로. 지난 2017년 시즌1을 시작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누적 조회수 4억 뷰를 기록한 인기 웹드라마다.

특히 이번에는 시즌3에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던 박정우가 재합류해 힘을 보탰다.

새로 투입된 김새론은 극중 배경인 서연대학교 경제학과 19학번 신입생 지민 역을 맡았다.

지민은 사랑에 솔직하고 당찬 인물로 기존 캐릭터들의 사랑과 우정 관계에 다양한 변화를 줄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어느덧 졸업과 군입대를 앞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중심 축을 이룬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대학생활의 막바지에 접어든 이들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모습을 가감 없이 공개된다. 

한편, ‘연플리 시즌4’는 오는 2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토요일 플레이리스트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또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오는 19일부터 1회씩 선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