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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극단적 선택 이후 근황 전해…“미안하고 고마워요”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6.1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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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구하라가 오랜만에 셀카로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구하라는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안하고 고마워요.. 더 열심히 극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HARA#ハラ”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담쟁이넝굴을 배경으로 카페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이전의 불안했던 모습과는 달리 밝게 웃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안할거 없는거 알죠?”, “그저 건강히 있어줘요”, “언니 아프지마요 언니 있는 그대로의 모습도 보듬어주고 사랑할게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하라 인스타그램

1991년생으로 만 28세인 구하라는 2008년 카라(KARA)로 데뷔했다. 그는 김성희의 탈퇴 직후 열린 오디션에서 선발됐다.

당시 ‘Pretty Girl’ 활동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그는 이후 ‘청춘불패’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이후 ‘미스터’, ‘루팡’, ‘맘마미아’, ‘큐피드’ 등을 발매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그는 2015년 솔로앨범 ‘알로하라’를 발매했으나, 좋은 성적을 기록하진 못했다.

2016년 카라의 해체와 함께 홀로서기에 나선 구하라는 현재 일본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구하라는 최근 전과는 달라진 얼굴로 인해 성형수술을 한 게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SNS에 사진과 함께 안검하수로 인해 수술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지난 3월 이후로는 일본에서도 별다른 일정을 소화하고 있지 않다.

그러다 지난달 말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문구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나, 구조대에 의해 구조된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바 있다.

이후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공언한 그는 17일 오전 오랜만에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업데이트하면서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구하라는 전 남자친구인 ‘청담동 유아인’ 최종범에게 성관계 유포 및 구타를 당해 그를 고소한 사실을 밝혀 대중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최종범은 지난 1월 30일 성관계 동영상 유포 협박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불구속 기소가 된 상태다. 구하라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지난 30일 상해 혐의 2차 공판이 열렸으나, 구하라는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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