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 안재현의 미소년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11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시크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무표정인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훈훈합니다”, “잘생겼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 2015년 4월 21일 총 20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까지 하게 됐다.
둘은 지난 2016년에 결혼했으며 ‘신혼일기’에도 함께 출연 한 바 있다.
‘신혼일기’는 드라마 상대역으로 처음 만나 1년 연애 끝에 부부가 된 혜선과 재현, 도심 속 아파트를 떠나 첩첩산중 빨간 지붕 집에서의 신혼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며 최고 시청률 5.6%(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구혜선은 1984년 11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며 안재현은 1987년 7월 1일생으로 올해 33세로 둘은 3살 차이 난다.
안재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크업으로 몸을 키워 화제가 된 바 있다.
‘강식당 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