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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고교급식왕’ 백종원, 대량 조리 나선 고등셰프에 걱정 폭발…“조심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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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고교급식왕’에서는 백종원이 고등셰프들의 첫 대량 조리에 걱정 어린 모습을 보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고교급식왕’에서는 밥상머리 팀과 최강이균의 급식대항전이 그려졌다. 

이날 급식대항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고등셰프들에게 문세윤은 괜찮냐고 물었고, 백종원은 조심하라는 걱정 어린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백종원은 조리실로 향해 대량 조리가 낯선 학생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는가 하면, 실제 대결에서도 따뜻한 멘토의 면모를 뽐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고등셰프들은 다시 음식을 하기 위해 조리실로 향했고 문세윤-은지원-에이프릴 나은-백종원은 조리실을 지켜보기 시작했다. 

백종원은 “조리실에 아무나 못 들어가요. 전 스태프가 보건소에 가서 보건증을 발급 받았다”고 말했고, 문세윤은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웃었다. 

tvN ‘고교급식왕’ 캡처

이때 고등셰프들은 조리실에서 타코 소스용 파프리카를 손질하는 등 바쁘게 움직였다. 

밥상머리는 미끄러워 손질이 쉽지 않은 곤약을 손질하며 진땀을 빼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칼집 만렙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능숙하게 요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전처리를 끝낸 고등셰프들은 조리에 나섰다. 

최강이균 팀은 흘리듯이 튀겨주면 된다는 조리장의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대량 조리를 시작해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고교급식왕’은 요리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들이 백종원의 도움을 받아 급식을 완성시키며 대결을 펼치는 급식 레시피 대항전.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tvN에서 방송되며, 17일 오후 12시 17분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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