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슈퍼히어러’의 엄현경(나이 34세)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엄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있는 엄현경이 담겼다.
긴생머리를 자랑하는 그는 커다란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엄현경의 또렷한 눈매와 도도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34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슈퍼히어러 꿀잼인 거 같아요!”, “팬이에요”, “언니는 몸매도 좋고 얼굴도 예쁘고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현경은 최근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슈퍼히어러’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슈퍼히어러’는 본격 ‘귀피셜’(자신의 귀를 근거로 한 주장) 음악 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톱클래스 뮤지션들로 구성된 ‘히어러’(Hearer)는 오로지 도전자들의 노래하는 목소리만을 듣고, 5인의 도전자들 중 매주 주제에 맞는 진짜 도전자를 찾아내야 한다.
쟁쟁한 말솜씨와 고도의 심리전을 구사하는 ‘빌런’들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히어러’들의 추리를 방해하기 때문에, ‘히어러’들은 오직 자신의 귀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것.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추리까지 유쾌하게 뒤집는 반전 가득한 무대가 기존 음악예능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