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조선생존기’가 16일 안방극장을 찾았다.
이와 함께 TV조선 ‘조선생존기’에서 한슬기 역으로 열연 중인 박세완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박세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단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완은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무쌍의 매력적인 비주얼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뻐요”, “이번 작품도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6세인 박세완은 데뷔 후 ‘학교 2017’, ‘로봇이 아니야’, ‘같이 살래요’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출연한 ‘땐뽀걸즈’에 이어 최근 ‘조선생존기’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박세완이 출연 중인 ‘조선생존기’는 가난하지만 단 한 가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는 2019년의 청춘 한정록과 사람대접 못 받는 천출이자 애초에 가진 게 없어 잃을 것도 없는 1562년의 청춘 임꺽정이 만나 펼치는 유쾌한 활극을 그린 작품.
극중 박세완은 한정록(강지환)의 여동생이자 한번 본 것을 사진처럼 기억하는 픽처메모리의 소유자 한슬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박세완이 출연하는 ‘조선생존기’는 매주 주말 오후 10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되며, 17일 오후 4시 5분부터 3회가 재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