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6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라 화제다.
이와 함께 제니가 근황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최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ye Melbourn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귀엽게 웃으며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특히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 “진짜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15일(현지 시각)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QUDOS BANK ARENA)에서 ‘BLACKPINK 2019 WORLD TOUR with KIA [IN YOUR AREA]’를 개최해 호주 팬들을 만났다.
블랙핑크는 이번 콘서트에서 지난해 발표해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는 ‘뚜두뚜두’로 첫 무대를 꾸몄다.
한국보다 쌀쌀한 호주의 날씨가 무색할 만큼 뜨거운 열기를 불어넣었고, ‘Forever Young’, ‘휘파람’ 등 대표곡을 연달아 부르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날 제니는 “9살 때 이후로 처음 시드니에 왔는데, 이렇게 콘서트를 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시드니가 ‘IN YOUR AREA’ 투어의 마지막 도시다. 긴 여행을 하며 전세계 블링크들을 만나서 기뻤다”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호주에서 콘서트를 마친 블랙핑크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방콕에서의 앙코르 콘서트로 첫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