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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손담비, 나이 거꾸로 흐르는 듯한 근황…이현이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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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17일 안방극장을 찾았다. 

이와 함께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게스트로 출연한 손담비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0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n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의자에 앉아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나이가 들지 않는 듯한 그의 방부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 1등”, “언니 남자친구는 좋겠어요..”, “미우새에서 너무 귀여웠음. 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는 17일 방송된 ‘미우새’에 출연해 이상형과 연애관 등을 밝히며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남자친구와 나이 차이를 신경쓰지 않는다며 김종국이 이상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과거 술을 마신 후 고백했다가 차인 적도 있다며 솔직한 입담을 뽐내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손담비가 입담을 과시한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한편, 손담비는 올해 나이 37세로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Cry eye’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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