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샤이니(SHINee) 태민이 네티즌들이 뽑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함께 드라이브 가고 싶은 자유로운 스타’ 1위에 올라섰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 측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함께 드라이브 가고 싶은 자유로운 스타는?’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6월 3주차인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태민은은 24.8%의 득표율을 받으며 랭킹 1위에 올라섰다.
이어 배우 박형식이 14.7% 득표율을 보이며 2위에 등극했다.
태민의 투표 매력순위는 ‘눈부시다’, ‘다정다감’, ‘멋있다’ 등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 나이 27세인 태민은 샤이니의 멤버다.
샤이니는 2008년 EP 앨범 ‘누난 너무 예뻐 (Replay)‘로 데뷔했다.
태민은 지난 2014년 4월미니1집 ‘ACE’로 처음 솔로 데뷔를 한 후 ‘Press Your Number’, ‘MOVE’, ‘낮과 밤 (Day and Night)’, ‘WANT’ 등의 곡을 발매했다.
한편 그는 지난 8일 일본 첫 아레나 투어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며 일본 두 번째 솔로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