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프리바이오틱스’ 효능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알짜왕’에서는 살빠지는 식이섬유 종결자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는 사람의 소화효소로 분해되기 어려운 고분자 탄수화물을 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프리바이오틱스는 식이섬유와 프락토올리고당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프락토올리고당은 바나나, 양파, 우엉, 치커리 등에 함유된 천연물질로 식이섬유 중 굉장히 작은 크기로 존재하고 있다.
고분자에 해당하는 식이섬유는 분해 과정을 거쳐야하지만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의 먹이로 크기가 알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프리바이오틱스의 부작용으로는 과다 섭취시 가스증가, 복부팽만감, 설사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의 차이점은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프리바이오틱스라는 점이다.
‘알짜왕’은 세상에 떠도는 많고 많은 정보 중 엄선된 알짜 정보만을 선별해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전 8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