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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몬스터’ 안서현, 에어팟 들고 훌쩍 큰 근황 공개…“진우오빠 선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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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몬스터’ 안서현이 훌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안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에어팟’ 진우오빠Thank you for the presen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햇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서현은 빨간 티셔츠를 입고 에어팟을 손에 들고 있다.

훌쩍 성장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안서현 인스타그
안서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추억 돋네~”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서현은 올해 나이 16세로 ‘심리극장 천인야화’로 데뷔했다.

이후 ‘떼루아’, ‘혼’, ‘드림하이’, ‘바보엄마’, ‘상어’,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그는 연기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4년 
KBS 연기대상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안서현은 영화 ‘몬스터’ 속 나리 역을 맡아 이민기, 김고은, 김뢰하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영화 ‘몬스터’는 냉혈 살인마 '태수'가 복순의 동생을 죽이며 서로를 향해 쫒는 추격전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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