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몬스터’ 안서현이 훌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안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에어팟’ 진우오빠Thank you for the presen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햇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서현은 빨간 티셔츠를 입고 에어팟을 손에 들고 있다.
훌쩍 성장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추억 돋네~”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서현은 올해 나이 16세로 ‘심리극장 천인야화’로 데뷔했다.
이후 ‘떼루아’, ‘혼’, ‘드림하이’, ‘바보엄마’, ‘상어’,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그는 연기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4년
KBS 연기대상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안서현은 영화 ‘몬스터’ 속 나리 역을 맡아 이민기, 김고은, 김뢰하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영화 ‘몬스터’는 냉혈 살인마 '태수'가 복순의 동생을 죽이며 서로를 향해 쫒는 추격전을 그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7 04: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