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정철이 딸 다인이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정철이 출연해 첫째딸 다인이를 처음 공개했다.
다인이는 짧은 머리와 커다란 눈망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박정철은 “아직은 미소년 같지만 다인이는 딸”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박정철과 다인이는 ‘아지트’를 향해 빗 속을 뚫고 산책에 나섰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바로 ‘죽전휴게소’. 다인이는 휴게소 내 놀이기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박정철은 1997년 KBS 3기 슈퍼탤런트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푸른 물고기’, ‘내 여자’, ‘선덕여왕’, ‘광개토태왕‘ 등에 출엲며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다.
박정철은 지난 2014년 4살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최근 박정철은 딸 다인이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KBS2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7 03: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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