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가 컴백을 앞둔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veluvの皆さん、楽しかったです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지에 대한 기대가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이 없는 삶 없다”, “너무 예쁘고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15일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계정을 통해 ‘안녕, 여름 (Parade)’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록곡 ‘안녕, 여름 (Parade)‘은 화려한 신스 멜로디에 다양한 효과음이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팝 곡으로, 후렴구의 브라스 사운드와 반복되는 자전거 벨 소리가 귀를 사로잡으며, 뜨거운 여름 도심 속에서 자전거를 타고 시원하게 달리는 장면을 가사로 풀어냈다.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은 6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또한 레드벨벳은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 발매를 기념해 6월 19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