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복면가왕 나이팅게일 추정 이보람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4월 이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올 시즌 첫 직관!! 이번주도 우취될까봐 걱정했는데 날씨도 좋고 이겨서 더 좋고 애국가전에 저 라면먹는거 나왔다고 아빠한테 전화왔었는데 혹시 보신분계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람은 키아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채 브이포즈를 취하고 있다.
야구관람이 즐거운 듯 환하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승리요정” “완전 여신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보람은 2006년 씨야 1집 앨범 ‘여인의 향기’로 데뷔했다. 이후 ‘화장을 하고’ ‘텅빈 거리’ 등을 발매하기도 했다.
현재 이보람은 ‘복면가왕’ 나이팅게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16일 나이팅게일은 가왕석에 앉아 역대급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이에 ‘나이팅게일’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MBC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7 0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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