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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전주대학교 명예박사 학위 받은 사실 새삼 눈길…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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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연합뉴스는 지난 5월 “전주대학교는 3일 학내에서 개교 55주년 기념 예배 및 기념식을 했다”고 보도했다.

행사에서는 대학의 명예를 높인 소영민 육군 제31보병 사단장이 자랑스러운 동문 패를 받았다.

이어 열린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에선 전영한 하님㈜ 회장과 인요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이 각각 명예 경영학박사와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주대 / 연합뉴스

자수성가한 전 회장은 사회복지법인 무궁화를 설립해 국내외에 무궁화 묘목을 무상 보급하고, 100억원을 들여 설립한 요양원을 충남도에 기증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호남지역 선교의 아버지’로 불리는 유진 벨(Eugene Bell·1868∼1925)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의 외증손자인 인요한 소장은 1895년부터 5대째 국내에 살면서 선교와 봉사, 의료지원 사업을 펼친 공로로 명예박사 학위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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