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제국의아이들 김동준이 여장의 고충을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제국의아이들 김동준이 출연했다.
이날 김동준은 과거 여장때문에 힘들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그는 “과거 여장을 하고 한가인 닮은꼴로 소문이 나서 출연진들이 구경을 하러 오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동준은 계속된 여장에 힘들어 어느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서장훈은 김동준의 얼굴이 아름답게 생겨서 그런 것이라며 위로했다.
이에 그의 과거 여장 사진이 재조명 받았다.
실제 그는 또렷한 큰 눈과 오똑한 코가 한가인과 흡사했다.
김동준은 여장 이후 한가인과 닮은 외모로 ‘한가인 동생’으로 불리기도 했다.
제국의아이들 김동준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6 14: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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