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서 출제된 젝스키스 ‘탈출’, 소녀시대 ‘All Night’ 가사가 시선을 모은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는 몬스타엑스 셔누, 우주소녀 루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첫 번째 문제로 젝스키스의 ‘탈출’이 나왔다. ‘탈출’은 1997년 발매된 곡으로,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비판하며 정해진 틀에서 탈출해 자유로워지자는 내용을 담은 곡.
정답에 가깝게 쓴 원샷의 주인공 다름아닌 셔누였다. 셔누는 어리둥절한 얼굴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출제된 부분의 가사는 ‘하나같이 나같은 별종을 돌보기 힘들다고 추방당했어’였다.
2라운드 문제는 소녀시대의 ‘All night’였다.
멤버 중 정답에 가장 가깝게 쓴 사람은 박나래였다.
원샷을 받은 박나래는 ‘키 면회를 갔는데 군용 유틸리티 반바지가 탐이 났었다. 갖고 싶다’고 메모지에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출제된 소녀시대의 ‘All Night’의 가사는 ‘여름의 전류 귀를 간지럽힐 때 (Alright) 네 눈에 비친 불꽃놀이 흔들릴 때 (Alright)’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6 14: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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