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전국노래자랑’ 경남 하동군 편의 초대가수는?
16일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경남 하동군 편이 방송됐다.
첫 번째 주자인 김성환이 무대를 선보인 이후 연이어 초대가수들이 출격했다.
두 번째 가수는 ‘전국노래자랑’에서 장구의 신으로 통하는 박서진. 그는 ‘밀어 밀어’를 축하공연 곡으로 선택했다.
이후에는 김다나가 ‘미치겠네’를 불렀고, 김수찬은 ‘사랑의 해결사’를 불렀다.
김수찬은 뮤직K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이 회사의 대표 아티스트는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언니 홍선영과 함께 맹활약 중인 트로트가수 홍진영이다.
마지막 가수는 박상철. 그는 ‘항구의 남자’를 부르며 하동군 편 대미를 장식했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1,700회 이상 방송을 해오며, 36년째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각 지역에서 예심을 통과한 아마추어 출연자들이 보여주는 즐거운 노래와 재치의 대결, 아울러 향토색 짙은 각 고장의 자랑거리로 시청자에게 꾸밈없는 웃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한다.
나이, 성별, 세대를 초월해 사랑 받는 프로그램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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