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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열’ 최희서, 미국서 셀카로 근황 전해…“탈진해도 미모 열일하는 가네코 후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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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박열’에 출연한 최희서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희서는 지난 10일 자신으 인스타그램에 “미국 무주 다녀와서 탈진. 사진은 사흘전 멀쩡할 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서는 차 안에서 웃으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해맑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이쁘다 희서야ㅎㅎ”, “해맑은 언니 참 좋습니다ㅎㅎ”, “몸은 탈진해도 미모가 열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희서 인스타그램
최희서 인스타그램

1987년생으로만 32세인 최희서(본명 최문경)는 연세대 신문방송학과와 영어영문학과 복수전공으로 입학, 연극 동아리로 활동하다 연기에 눈을 뜬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3년 교환학생 과정으로 UC 버클리로 떠나 공연예술학과를 부전공으로 수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한 그는 ‘577 프로젝트’, ‘동주’ 등의 영화와 ‘시월에 어느 멋진 날에’, ‘안투라지’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조금씩 알려갔다.

이후 이준익 감독의 ‘박열’서 아나키스트 가네코 후미코 역을 맡아 열연하면서 주목받았다.

일본인이 아니냐는 국적 논란(?)까지 일었을 정도로 호평받은 그는 대종상 역사상 최초로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했으며, 청룡영화상에서도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시상식서 신인상을 휩쓸었다.

2018년에는 ‘미스트리스’, ‘빅 포레스트’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부산국제영화제서 상영한 ‘아워 바디’에 주연으로 나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로는 별다른 작품활동이 없다.

한편, ‘박열’은 아나키스트 독립운동가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제훈과 최희서, 김인우 등이 출연했다.

개봉 후 총 235만명이 넘는 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에도 성공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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