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수지, 뭘 해도 예쁜 얼굴…‘심쿵 유발’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가본드’ 수지가 뭘 해도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럽 여행 중 찍은 사진들을 대거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패션을 선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지는 립 컬러가 돋보이는 메이크업으로 한층 더 매력적인 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우리 수지 왜 이렇게 예뻐”, “심장 떨어지게 하는 미모”, “화보 찍었네 울 언니”, “수지 사랑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해 나이 만 24세인 수지는 지난 2010년 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때부터 한 눈에 들어오는 외모로 주목 받은 수지는 단숨에 인기 멤버가 되며 다양한 활동을 시작했다.

수지는 예능 프로그램 뿐 아니라 KBS 드라마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자 행보도 보여주기 시작했다.

‘빅’, ‘구가의 서’, ‘함부로 애틋하게’, ‘당신이 잠든 사이에’, ‘건축학개론’ 등에 출연한 수지는 국민 첫사랑에 등극하기도 했다.

한편, 수지는 9월 첫 방송을 앞둔 SBS ‘배가본드’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드라마 ‘배가본드’에는 수지, 이승기, 신성록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