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맛있는 녀석들’ 편의점 특집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225회는 ‘2019 편의점 특집’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민상은 네티즌에게 제보받은 ’레몬, 너한테 피치나’라는 제목의 음료를 만들었다.
재료는 크랜베리 주스와 레모나, 복숭아 스파클링 음료와 얼음컵이다.
먼저 얼음컵에 크랜베리 주스를 종이컵 기준으로 3/4컵 넣는다.
이어 복숭아 스파클링 음료를 1/2컵 넣는다.
그 다음 레모나 한 포를 뿌린 뒤 가루가 녹을 때까지 저으면 완성된다.
맛을 본 김민경은 “레모나 넣고 안 넣고 차이가 있다. 훨씬 상큼하고 청량감있다”고 설명했다.
유민상은 “부드럽고 톡 쏘는 것 같다. 섬유유연제 맛이다”라고 평가했다.
음료를 맛본 유민상은 24점을 줬고, 3잔을 마신 김준현은 25점 만점을 줬다.
김민경 역시 25점 만점을 줬고, 문세윤은 20점을 줘 총점 94점을 획득했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5 17: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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