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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스위스 기차여행, 산악열차 타고 리기산→쉴트호른→마테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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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그림 같은 알프스 산맥을 끼고 있는 스위스를 찾았다.
 
15일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스위스 기차여행, 알프스의 자연을 담아내다’ 편을 방송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강욱 프로듀서가 다녀온 스위스(Switzerland)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를 비롯한 다양한 나라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곳이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민주주의를 유지해온 곳이기도 하다. 아울러 국토의 4분의 1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알프스 산맥인 것이 특징이다.

강욱 프로듀서는 스위스를 기차여행을 통해 탐험했다. 루체른에 비츠나우 선착장에 가 유럽 최초의 산악열차를 타고 ‘산들의 여왕’이라 불리는 리기산(Mt. Rigi)에 올랐다. 뮈렌에서는 ‘007 제임스 본드의 산’ 쉴트호른에 향했다. 이어 산악인에게 뜨거운 인기인 마테호른이 있는 체르마트에서 여정을 마쳤다.

마테호른에서 근무한 스위스 관광청 직원 쥴리아 씨는 “아주 춥다. 항상 영하의 기온이기 때문에 늘 눈이 쌓여있다. 두껍고 따뜻한 겉옷은 꼭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마테호른에 오른 이탈리에 관광객 니콜레타 씨는 “이곳 산들은 이탈리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산이다. 여기서 4,000m 정도 떨어진 곳에는 몬테 비앙코(몽블랑)이 있다”고 말했다.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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