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단, 하나의 사랑’에 출연 중인 우희진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희진 20년 전 모습’이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과거 90년대 활동하던 우희진의 모습이 담겼다.
앳된 얼굴의 우희진은 청초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이때도 진짜 예뻤다”, “나도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 “연기도 잘하고 너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희진은 최근 SBS ‘단, 하나의 사랑’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 한 톨 없는 독한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와 낙천주의 사고뭉치 천사 단(김명수)의 이야기를 그린 예측 불가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
우희진은 주인공 이연서(신혜선 분)의 저택 총괄집사 정유미역을 맡았다.
극 중 정유미는 저택 총괄 집사이자 야무진 워커홀릭으로, 연서와 단을 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이 시대의 츤데레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5 0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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