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진아름이 완벽한 각선미를 뽐냈다.
지난달 30일 진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은 진아름이 담겼다.
그는 오렌지색 민소매 원피스에 하얀 볼캡을 매치한 모습이다. 군살 하나 없는 팔뚝과 얇은 다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그의 높은 콧대와 그림 같은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너무 예뻐요”, “언니 몸매 보고 자극 받아서 이따 운동하러 갑니다!”, “화보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아름은 백제예술대학 모델과 출신으로 서울패션위크 김석원&윤원정, 박승건, 한상혁 패션쇼에 오른 바 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영화 ‘해결사’, ‘남자사용설명서’, ‘상의원’, ‘플랑크상수’, ‘라이트 마이 파이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자친구 남궁민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지난 2016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남궁민의 고백으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진아름의 남자친구 남궁민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집과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