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여친’ 진아름, 스웨그 넘치는 일상 모습…‘나이 차이 눈길’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진아름의 여유로운 일상 모습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최근 진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아름은 무언가를 마시며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여유로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름답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아름은 남궁민과 3년째 공개 연애 중이며 둘은 11살 차이 난다.

그는 1989년 11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며 남궁민은 1978년 3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진아름은 KBS2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해 공개 열애 중인 남궁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진아름은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 ’해결사’, ‘남자사용설명서’, ‘플랑크 상수’, ’라이트 마이 파이어’등에 출연했다.

남궁민은 ‘대박가족’, ‘장미울타리’, ‘진주목걸이’, ‘금쪽같은 내새끼’, ‘장밋빛 인생’, ‘어느 멋진 날’, ‘부자의 탄생’, ‘내 마음이 들리니’, ‘청담동 앨리스’, ‘구암 허준’, ‘실업급여 로맨스’, ‘로맨스가 필요해3’, ‘마미 시크릿 호텔’, ‘냄새를 보는 소녀’, ’미녀 공심이’, ‘김과장’, ‘조작’, ‘훈남정음’, ‘닥터 프리즈너’등에 출연했다.

그가 출연한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는 총 32부작으로 지난 5월 15일 방영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