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이시언과 그의 친구 송진우가 함께 워터파크로 떠났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이시언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시언은 집 이사 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열심히 청소를 하는 그의 모습에 패널들은 “진짜 달라졌다”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청소를 마친 그는 나들이를 위한 도시락 준비에 힘썼다. 이시언은 송진우과 함께 워터파크에 가기로 했던 것.
이시언과 송진우는 모던파머에서 만난 사이로 알려졌다.
이시언은 “단역임에도 존재감이 돋보여서 연락처를 물어보고 그 이후로 친하게 지내게 됐다”고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송진우는 워터파크로 가는 길에 아빠가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의 아내는 일본인인 미나미로 알려졌다.
딸 이름이 우미라는 말에 이시언은 “우니냐”고 물었고 송진우는 “그건 성게알이다”고 그를 타박했다.
또한 이시언은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같은 동네에 살았다는 사실까지 공개했다.
박나래는 “정국이랑 같은 급이라고 생각하냐”고 그를 몰아갔고 이시언은 손사래를 쳤다.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