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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태양의 계절’ 오창석, 황범식의 “현금이 가장 많은 명동에서 돈의 흐름을 배워”…김나운 아들 지찬에게 “정한용에게 복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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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태양의 계절’에서는 오창석이 황범식의 명동 사무실에서 현금의 흐름을 배우기로 하고 폐인에서 벗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 덕실(하시은)은 유월(오창석)과 다시 재회를 하게 됐다. 

 

KBS2 ‘태양의 계절’ 방송캡처
KBS2 ‘태양의 계절’ 방송캡처

 

덕실(하시은)은 자신이 유월(오창석)을 구해줬지만 말도 없이 떠난 그를 지금까지 원망했었는데 유월이 황노인(황범식)의 생명의 은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게 됐다.

한편, 유월(오창석)은 정도인(김현균)에게 황노인(황범식)과 함께 있으라고 조언을 듣고 황노인을 따라갔다.

황노인(황범식)은 유월(오창석)과 함께 명동의 사무실에 왔고 유월에게 “여기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흐르는 곳 명동이다. 여기는 수백억까지 현금을 굴릴 수 있다. 그래서 높으신 분들이 머리를 조이며 찾아온다. 그러니 자네는 여기서 돈의 흐름을 알고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깨달아라”고 말했다.

한편, 태준(최정우)은 시월(윤소이)의 조언을 듣고 숙희(김나운)과 재용(유태웅)의 계열사인 호텔과 백화점을 매각하기로 했다.

그러자 숙희(김나운)는 장회장(정한용)에게 “어떻게 나한테 이러실 수 있냐? 언니만 딸이고 나는 자식이 아니냐?”라고 물었다.

장회장(정한용)은 숙희(김나운)에게 “네 엄마 욕심 때문에 정희(이덕희) 엄마가 죽었다. 딸은 엄마를 닮는다더니 욕심은 많아가지고 회사 팔고 돈이나 챙겨 찌그러져 있어”라고 말했다.

이에 화가 난 숙희(김나운)는 정희(이덕희)에게 “너만 엄마 불쌍하냐? 우리 엄마도 불쌍하다”라고 따졌고 정희는 “너 이제 오지 마라”고했다.

숙희(김나운)는 정희(이덕희)의 머리채를 잡지만 쫓겨나게 됐고 아들 민재(지찬)에게 복수하라고 하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KBS2 ‘태양의 계절’ 방송캡처
KBS2 ‘태양의 계절’ 방송캡처

 

또 유월(오창석)은 재범(황범식)에게 “신체 포기각서를 쓰고 1년 후에 원금과 이자를 갚을테니 돈을 빌려달라”고 말했다. 

유월(오창석)은 재범에게 빌린 천만원으로 주식을 해서 1억의 수익을 올리면서 앞으로의 유월의 앞 날이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한편,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자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이지만 낭만적 성공담을 담는다.

‘태양의 계절’은 김원용 PD 연출, 이은주 극본의 드라마이며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00부작 예정으로 알려졌다.

‘태양의 계절’ 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KBS2 ‘태양의 계절’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KBS2 ‘태양의 계절’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는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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