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4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다양한 맛집이 소개됐다.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택시맛객’ 코너는 무더위를 잊게 하는 맛 편으로 꾸며졌다.
화성시 맛집 두 곳이 소개됐다.
50년 전통 묵밥 맛집과 민물 새우탕 맛집이다.
먼저 소개된 곳은 묵밥 맛집이다.
밥을 한그릇 말아 먹으면 온몸이 다 시원해지는 느낌이다.
손님들은 더위가 싹 날아가는 맛이다, 묵의 탱글탱글한 식감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주인장은 “어머니의 방식을 그대로 물려받아 최상의 맛을 내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벽 4시부터 묵의 재료인 도토리 손질을 한다.
생묵밥 7,000원, 묵무침 7,000원, 순두부찌개 7,000원이다.
다만 재료 소진 시에는 조기 마감할 수 있다.
영업시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이어 소개된 곳은 매운탕과 해물탕 전문 맛집이다.
이집의 새우탕은 감칠맛이 일품이다.
새우탕 소 35,000원, 중 45,000원, 대 55,000원이다.
빠가사리매운탕, 붕어찜 역시 소 35,000원, 중 45,000원, 대 55,000원이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30부터 오후 9시까지다.
‘가격파괴Why’ 코너에서는 소고기 6종+돼지고기 9종 19,900원 무제한 맛집이 소개됐다.
건대 로데오 패션거리에 위치한 소고기, 돼지고기 무한리필 맛집이다.
가게 안은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다양한 부위의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모두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
소고기 6종+돼지고기 9종 19,900원 무제한 성인 19,900원, 초등학생 10,900원, 미취학아동 4,900원(점심할인 11:30~13:30, 16,900원)이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30부터 밤 12:30까지다.
KBS2 ‘2TV 생생정보’는 월~금 저녁 6시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