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뮤직뱅크’ 방탄소년단, 우주소녀 꺾고 1위…유노윤호 ‘팔로우’ 최초공개!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06.14 18:30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필구 기자] ‘뮤직뱅크’에서 유노윤호가 최초공개 무대를 가졌고, 방탄소년단(BTS)이 우주소녀(WJSN)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14일 KBS2 ‘뮤직뱅크’에서는 유노윤호, 에이티즈, 우주소녀, NCT127, 틴탑, 김현정, 러블리즈, 위키미키, AB6IX, 로시, 비비, A.C.E, CLC, 온리원오브, 쎄이(SAAY), 아이즈, 우디, 원어스, 체리블렛, 프로미스나인 등이 출연해 구성을 꽉 채웠다.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이날 뮤직뱅크는 1위 후보에는 방탄소년단(BTS, RM·슈가·진·제이홉·지민·뷔·정국)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우주소녀(엑시·설아·보나·은서·다영·다원·수빈·여름·루다·연정)의 ‘부기 업’(Boogie Up)이 나란히 올랐다.

국내 활동 종료 후 월드투어에 나서고 있음에도 여전히 국내 음악방송 차트를 지배하고 있는 방탄소년단과, 컴백 직후 지상파 음악방송 첫 1위를 노리게 된 우주소녀의, 눈길을 끄는 구도가 완성됐다. 치열한 경쟁 결과, 1위는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이날 ‘뮤직뱅크’ 첫 무대를 가진 우주소녀는 여름을 겨냥한 곡 ‘부기 업’으로 컴백과 동시에 정상에 도전, 지난 13일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이틀 연속 메이저 음악방송 1위 후보(‘엠카운트다운’에서는 1위 차지)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해당 신곡은 화려한 편곡과 속도감 있는 전개가 인상적인 노래다. 이번 무대에서도 우주소녀의 상큼한 에너지와 시원한 청량함이 맘껏 드러났다.

참고로 지난주 결방한 ‘뮤직뱅크’의 1위는 NCT127(태일·쟈니·태용·유타·도영·재현·윈윈·마크·해찬·정우)의 ‘슈퍼휴먼’(SUPERHUMAN)이 차지했다.

NCT127을 비롯해 AB6IX·A.C.E·온리원오브·원어스 등은 보이그룹 다운 힘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러블리즈·위키미키·CLC·체리블렛 등도 걸그룹 다운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뽐냈다. 아이즈는 신선한 밴드 음악을, 각각 솔로로 활동하고 있는 우디·로시·쎄이 등은 특색 있는 무대를 펼쳤다.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러블리즈(베이비소울·유지애·서지수·이미주·케이·진·류수정·정예인)는 6번째 미니 앨범의 수록곡인 ‘클로즈 투 유’(Close To You)를 후속곡으로 선보였다. 타이틀곡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에 이어 그녀들만의 색깔을 담은 선물 같은 무대를 선사했다.

비비는 ‘나비’를 지상파 음악방송 무대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신인답지 않은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로 무대를 평정해 눈길을 끌었다. 타이거JK가 필굿뮤직 소속의 비비는 작사·작곡에 능한 뮤지션으로 솔로 데뷔 앨범의 프로듀싱과 기획 그리고 스토리텔링에도 참여했다고 한다. 또 윤미래가 발견하고 극찬한 재능이라고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페이스 A’의 원년멤버 김현정도 돌아왔다. 이날 발매한 디지털 싱글 ‘헤어지는 날 비가 내리면’의 무대로 약 20년 만에 첫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슈가맨’을 통해 보여줬던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으며, 폭발적인 가창력은 관객을 휘어잡았다.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지난달 31일 한국인이 탑승한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추모의 의미로 결방한 녹화분이 지난 7일에 편성되면서, 이미 다른 음악방송에서는 등장했지만 ‘뮤직뱅크’로의 컴백이 늦어진 틴탑·프로미스나인(우주소녀 포함) 등의 무대 또한 이어졌다.

프로미스나인(노지선·송하영·이새롬·이채영·이나경·박지원·이서연·백지헌·장규리) ‘펀!‘(FUN!) 무대를 선보였다. 해당 신곡은 경쾌한 하우스와 디스코 리듬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힐링을 주는 메시지를 담겨 있는 것이 포인트다.

오랜만에 돌아온 틴탑(캡·니엘·리키·창조·천지)은 ‘런어웨이’ 무대로 ‘어른 섹시’를 보여줬다. 해당 신곡은 고민과 걱정을 벗어나 일상 속에서 펼쳐지는 일탈을 그린 노래다. 틴탑표 칼군무와 파워풀한 안무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에이티즈(김홍중·박성화·정윤호·강여상·최산·송민기·정우영·최종호)는 지상파 음악방송 컴백 무대를 가졌다. 그들은 특히 팬들의 투표로 결정된 타이틀곡 ‘웨이브(WAVE)’로 돌아와 눈길을 끌었다.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칼군무로 활기찬 에너지를 뿜어내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유노윤호는 ‘팔로우’(Follow)의 최초공개 무대를 통해 ‘톱클래스 퍼포머’의 면모를 뽐냈다. 솔로 데뷔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알찬 구성의 힘과 절도가 있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워 시선을 강탈했다. 그의 첫 번째 미니앨범 ‘트루 컬러스’(True Colors)의 타이틀곡 ‘팔로우’는 팝 댄스 장르의 노래로, 자신의 치명적인 매력으로 상대방을 사로잡겠다는 내용의 가사에 ‘솔로 가수 유노윤호’의 포부를 담고 있다.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