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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순위] ‘황금종려상‘ 빛나는 영화 ‘기생충‘, 韓 박스오피스 1위…‘알라딘’-‘맨 인 블랙3’ 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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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6월 14일 수요일, 영화 ‘기생충‘이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고 있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기생충’은 현재 점유율 36.6%의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다.

‘기생충’은 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 가족의 장남 기우가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의 저택에서 과외를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 13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일간 박스오피스 기준에 따르면 ‘기생충’은 누적관객수 7,656,136명을 돌파했으며 현재 누적 매출액은 65,420,941,685원으로 알려졌다. 

봉준호 감독의 작품으로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또한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 역시 돋보였다. 

이어 영화 ‘알라딘’이 점유율 28.8%로 2위를 달성했다.

영화 ‘알라딘’은 머나먼 사막 속 신비의 아그라바 왕국의 시대, 자스민 공주의 마음을 얻으려던 알라딘은 생각지도 못한 모험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지난달 23일 첫 개봉한 후 현재까지의 누적매출액은 36,440,697,369원을 달성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4,319,583명을 돌파했다. 

한국 박스오피스 3위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22.2%의 점유율을 보이며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캡처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오랜 시간 지구를 위협해 온 외계인을 감시하는 MIB본부에 신인요원이 들어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 12일 개봉한 해당 영화는 현재까지 196,249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1,668,822,600원의 누적매출액을 올렸다.

이어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가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는 희망도, 기쁨도 없는 멸망도시에서 살아가던 ‘크리스천이 천국의 도시를 찾기 위해 떠나는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마지막으로 ‘엑스맨: 다크 피닉스’이 5위를 차지했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진 그레이가  억눌려왔던 어둠에 눈을 뜨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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