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프로듀스 X 101’(프듀 시즌 4)에 출연 중인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연습생의 목격담이 눈길을 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연습생을 식당에서 본 후기가 게재됐다.
한 누리꾼이 찍은 사진에 담긴 김우석은 막 찍어도 빛나는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현재 프로그램에서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자신을 향한 관심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석이가 데뷔 안하면 누가 데뷔해”, “러브샷이 진심 레전드였어. 부끄러워하는 거 귀엽다”, “귀여워서 심장아파.. 우석이 센터 길, 데뷔 길만 걸어”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4세인 김우석은 보이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 중이다.
그는 지난 주 공개된 온라인 투표 순위에서 1순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포지션 평가 직캠 조회수가 14일 오후 5시 30분 기준 1,396,335 뷰를 돌파하며 남다른 인기를 구가 중이다.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으로 상위권을 유지 중인 김우석이 ‘프로듀스 X 101’로 다시 데뷔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우석이 출연 중인 ‘프로듀스 X 101’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