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23아이덴티티’ 안야 테일러 조이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안야 테일러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nes reaction to sleeping in their own bed tonight.... And the heat. Three days left on EMMA”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안야 테일러 조이는 머리카락을 질끈 잡은 채 카메라를 양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어 머리를 풀고 새침한 표정을 짓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안야 테일러 조이는 미국 출신의 영국 배우로 알려졌다.
2014년 영국 TV 시리즈 ‘인데버’로 처음 얼굴을 알린 그는 ‘더 위치’, ‘모건’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 후 2017년 영화 ‘23아이덴티티’ 속 케이시로 분해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다.
영화 ‘23아이덴티티’는 23개의 인격을 가진 케빈이 어느날 생겨난 24번째 인격의 지시로 10대 소녀들을 납치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2000년 개봉한 ‘언브레이커블’의 후속편으로도 알려졌으며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77%를 받기도 했다.
안야 테일러 조이는 ‘23아이덴티티’ 이후 2019년 개봉한 ‘글래스’에 출연하기도 했다.
안야 테일러는 ‘23아이덴티티’ 시리즈 이외에도 ‘엑스맨: 뉴 뮤턴트’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