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한예슬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전히 아름다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깜찍한 표정을 보여주며 옆을 바라보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한예슬의 손목에 있는 작은 크기의 타투와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원피스와 헤어스타일, 헤어핀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더 예뻐졌네”, “여신님”, “사랑스럽다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해 나이 37세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2003년 출연한 ‘논스톱4’를 기점으로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한예슬은 ‘구미호 외전’, ‘그 여름의 태풍’, ‘환상의 커플’, ‘타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스파이 명월’, ‘미녀의 탄생’, ‘마담 앙트완’, ‘20세기 소년소녀’, ‘용의주도 미스신’, ‘티끌모아 로맨스’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특히 한예슬은 2006년 MBC를 통해 방송된 ‘환상의 커플’에서 나상실 역을 연기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4월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 사고를 당했다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같은해 8월 의료사고 이후 첫 공식 활동 갖은 한예슬은 지난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빅이슈’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