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커피전문점 폴 바셋에 바리스타 폴 바셋이 방문해 커피 만드는 모습이 포착됐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압구정 폴바셋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리스타 폴 바셋이 직접 커피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에서만 보던 진짜 바리스타 폴 바셋의 등장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찐바셋의 등장”, “우리 매장도 와주지”, “뭐야 폴바셋이 진짜 있는 사람이었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매일유업 관계싸인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폴바셋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주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
바리스타 폴 바셋은 13일부터 15일까지 일원역점, 반포쌍동빌딩점,서초본점,한남점을 방문할 예정이다.
폴 바셋이 방문하는 매장에서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폴 바셋의 모습을 담고 필수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음료교환권이 주어진다.
참여방법은 인스타그램 폴 바셋 계정을 팔로우 한 뒤 커피 만드는 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현장에서 참여한 사람에겐 선착순 20명에 한해 폴 바셋 그립톡을 제공한다.
폴 바셋은 2003년 WBC(세계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연소 챔피언을 수상한 호주 출신의 바리스타다. 그는 원두의 선정부터 로스팅, 추출까지 모든 과정에 심혈을 기울여 커피를 프로듀스한다.
폴 바셋은 당시 초콜릿,크림,바닐라 시럽을 이용해 자신의 이름을 딴 ‘Baccino’라는 메뉴로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