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마녀’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고민시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최근 고민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ream Big”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민시는 실크 소재의 흰 블라우스를 입고 벽에 붙어있는 옆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고민시의 단아하면서도 도시적인 외모와 사랑스러운 눈망울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피부에서 광이 나네요”, “단아한 아름다움”, “예쁜데 귀엽기까지하네” 등 다양한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기고 있다.
1995년생인 고민시의 올해 나이는 만 24세다.
2017년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 데뷔한 고민시는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고민시는 데뷔 이후 ‘치즈 인 더 트랩’, ‘청춘시대2’, ‘멜로홀릭’, ‘드라마 스페셜-잊혀진 계절’, ‘라이브’,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넷플릭스 웹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합류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고민시는 영화 ‘마녀’에서 도명희 역을 연기하며 김다미(구자윤 역)와 환상의 단짝 호흡을 보여줬다.
‘마녀’ 속 고민시는 여고생다운 발랄함을 보여줬다. 또한 김다미에게는 둘도 없는 든든한 친구로 오디션 프로그램을 권유하기도 했다.
김다미와 고민시가 절친 케미를 보여 준 영화 ‘마녀’는 지난해 개봉한 박훈정 감독의 작품이다.
전국 318만9091명의 관객을 동원한 ‘마녀’는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군더더기 없는 대본, 매력적인 연출로 사랑 받았다.
많은 팬들을 만들어 낸 ‘마녀’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마녀2’가 2020년 제작을 착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