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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사무엘, 뉴욕에서 전한 근황…‘이름 상표 출원 신청까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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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분쟁 중인 가수 사무엘(17˙김사무엘)이 본인 이름의 상표 출원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YTN은 특허청에 따르면 사무엘은 지난 3월 20일 ‘SAMUEL’로 출원 신청을 냈다고 보도했다. 

이어 특허청은 사무엘 측으로부터 한차례 보정서를 받은 상태며 출원에 대해서는 현재 심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에 들어간 상태다. 

사무엘의 상표 출원 소식과 함께 그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사무엘 인스타그램

14일 사무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ransform”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최근 SNS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인 그가 새로운 머리스타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새로운 활동을 예고한 그의 향후 행보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사무엘은 법적 분쟁 중인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상반되는 입장 차를 보이고 있어 진위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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