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노수산나(나이 34세)가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3일 노수산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수동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수산나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더위도 물러가게 하는 청량미 가득한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웃는 모습 너무 예뻐요”, “상큼미 폭발!”, “팬입니다”, “요즘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노수산나는 최근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검법남녀 시즌2’는 까칠 법의학자와 열혈신참검사, 베테랑 검사의 리얼한 공조를 다룬 드라마이다.
시즌2에서는 시즌1의 엔딩을 장식했던 ‘오만상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국과수와 동부지검이 다시 한번 조우했다.
특히 시즌1의 주역이었던 정재영, 정유미, 오만석이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국과수의 신스틸러 군단 주진모, 송영규, 고규필, 노수산나까지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극 중 노수산나는 법의조사관 한수연 역을 맡아 백범(정재영 분)과 함께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가고 있다.
노수산나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MBC ‘검법남녀 시즌2’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노수산나는 배우 민진웅과 공개 연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