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국민MC 유느님 유재석이 ‘부자 손금’을 가졌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4(이하 ‘해투4’)’에서는 ‘자세히 보아야 엄친아다’ 특집으로 개그맨 김수용, 윤정수, 방송인 오상진, 가수 규현, 딘딘, 오마이걸 승희가 출연했다.
이날 오마이걸 승희는 “얼마 전에 패리스힐튼이 내한해서 내가 MC를 하는 방송에 출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손금을 볼 줄 아는데 패리스 힐튼 손금에 상속자 손금이 있더라”고 말해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조세호는 “내 손금도 봐달라”고 부탁했다.
승희는 조세호의 손금을 보고 “결혼하기 전에 만나는 수인데 결혼을 약속할 여자를 딱 한번 만나는 수”라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유재석의 손금을 보자 “(말해 뭐해) 끝났다. 유라인 타야 한다”며 자신이 흥분을 했다.
이에 유재석은 “제대로 설명해야지 승희야. 잠깐만”이라고 다급한 모습을 보였다.
승희는 유재석의 M자 모양 손금을 보자마자 “부자 손금이다. 돈이 절대 안 끊긴다”고 말해 주위에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현무의 손금을 보자 “M이 끊겼다. 돈 관리 잘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