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독전’ 진서연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진서연 특유의 멋스러움이 느껴지는 패션이 돋보이고 있다.
최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년만의 나들이”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서영은 긴 다리와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서연은 많은 노출 없이 보이쉬한 매력이 느껴지는 패션과 헤어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뭘 해도 화보네요”, “진짜 멋져요”, “나들이가 아니라 화보죠?”, ”빨리 영화에서 보고싶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반응하고 있다.
1983년생인 진서연의 올해 나이는 36세다.
데뷔 이후 진서연은 큰 키와 매력적인 외모, 뛰어난 몸매 등으로 주목 받았다.
진서연은 ‘뉴하트’, ‘볼수록 애교 만점’, ‘황금의 제국’, ‘열애’, ‘소원을 말해봐’,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브의 사랑’, ‘반창꼬’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해 개봉한 영화 ‘독전’에서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진서연은 2014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디렉터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결혼 4년만인 2018년 임신 소식을 전했고, 같은해 11월 출산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진서연이 활약한 영화 ‘독전’은 지난해 개봉한 이해영 감독의 작품이다.
‘독전’은 개봉 당시 전국 52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고,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감독판인 ‘독전: 익스텐디드 컷’을 개봉하기도 했다.
영화 ‘독전’에는 진서연 뿐 아니라 조진웅, 류주열, 故김주혁, 김성령, 박해준, 서현우, 강승현, 정준원, 금새록, 이주영, 김동영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