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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레벨업’ 한보름, 노출 없이도 완벽한 청순+섹시美…“염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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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고백부부’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고백부부’에 출연했던 한보름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염색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한층 가벼워진 머리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비주얼이 남심을 저격했다. 

올해 나이 32세로 지난 2011년 KBS2 ‘드림하이’로 데뷔한 한보름은 MC 스나이퍼의 힙합 레이블 스나이퍼 사운드 연습생 출신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데뷔 후 ‘금 나와라 뚝딱’, ‘주군의 태양’, ‘모던파머’ 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주군의 태양’에서 주중원(소지섭) 납치 사건 당시의 여자친구이자 주중원이 진심으로 사랑했던 차희주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싸우자 귀신아’, ‘고백부부’, ‘작은 신의 아이들’에 출연했으며 최근 현빈과 박신혜가 출연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보름은 지난 2017년에 방영한 ‘고백부부’에서 에어로빅 강사 윤보름 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히하며 자신만의 입지를 다진 바 있다.

그가 출연한 ‘고백부부’는 결혼을 후회하는 부부의 전쟁 같은 리얼 인생 체인지 드라마로 2017년 10월부터 11월까지 KBS2에서 방송됐다.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는 한보름은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N 드라마 ‘레벨업’에서 성훈-데니안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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