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하트시그널2’ 출신 오영주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오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새 넘 좋은 연남동”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남동 한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오영주가 담겼다.
그는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오영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스타일 너무 우아해요”, “팬입니다! 항상 응원해요”, “유튜브 잘 보고 있어요~”, “와 여긴 어디예요? 저도 가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영주는 지난해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당시 외국계 회사에 재직중인 직장인이었던 오영주는 청순한 외모와 털털한 성격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남성 출연자 중 이규빈, 김현우와 묘한 기류를 풍겼으나 최종 방송에서는 커플로 성사되지 못했다.
특히 오영주는 ‘하트시그널2’ 종영 후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그는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활발한 소통을 펼치고 있다.
한편, 오영주는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체결 후 화보, 라디오DJ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