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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울산 여경, 퇴근 후 주점서 아르바이트한 사실 적발…3개월 정직 처분 

  • 권미성 기자
  • 승인 2019.06.1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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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울산의 한 여자 경찰관이 퇴근 후 주점에서 일한 사실이 적발돼 정직 3개월의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울산 울주경찰서는 파출소에 근무하는 A 순경이 주점에서 일했다는 투서를 접수해 감찰에 착수했다.

감찰 조사에서 A씨는 “금전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올 초 한 달 반 동안 퇴근 후에 아르바이트했다”고 소명했다.

국가공무원법 제64조에는“공무원은 공무 외에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종사하지 못한다”고 규정돼 있는 법안이다.

울산 울주경찰서 / 연합뉴스
울산 울주경찰서 / 연합뉴스

울주서는 A 순경에 대해 징계위원회를 열어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결정했다.

중징계 결정에는 겸직 금지 위반뿐 아니라 술을 파는 곳에서 일해 경찰 품위를 손상했다는 점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A 순경은 지난 2015년 음주운전을 하다 접촉 사고를 내 경장에서 순경으로 강등되는 중징계를 받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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